평양소주, 해외에서 “인기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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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수십만병 수출 … 오염 없고 유전자변이기술 도입안해 환영 북한 조선식료무역회사에서 생산한 소주가 해외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중앙통신에 따르면, 1992년 평양시 선교구역에 설립된 조선식료무역회사는 전통술인 평양소주를 해마다 수십만병씩 중국과 몽골, 오스트레일리아 등 외국으로 수출하고 있다. 조선식료무역회사는 평양소주를 포함해 냉면(가시오가피ㆍ도토리ㆍ메밀 등)과 간장, 강서약수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수요가 날로 늘어나고 있다. 중앙통신은 “조선식료무역회사의 식료품들은 민족적 향취가 짙을 뿐만 아니라 환경오염이 전혀 없고 유전자 변이 기술을 도입하지 않은 원료를 이용해 해외동포와 외국인들로부터 환영을 받고 있다”고 강조했다.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문성규 기자) <저작권자(c)연합뉴스-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6/0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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