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CECDB 프로젝트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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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jiazhuang 지방정부 150억위안 투자 … 3단계로 순차적 진행 중국 Shijiazhuang의 CECDB(Cycle Economy Chemical Demonstration Base) 사업이 가동됐다.Shijiazhuang 지방정부가 주도하는 CECDB 3단계 프로젝트는 2005년 12월10일 1단계 프로젝트 공사에 돌입했으며 2006년 2-3단계 프로젝트가 착공되고 총 투자액은 150억위안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30억위안이 투자되는 1단계 프로젝트는 2000㎡ 부지에 정유 500만톤 설비, CPL(Caprolactam) 16만톤 플랜트, 일본 Asahi Chemical Industry의 공법을 채택한 Cyclohexanone 10만톤 플랜트, Crude Benzol 10만톤 정제설비, 황산 20만톤 플랜트, Glycin 5만톤 플랜트를 포함해 12개의 세부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2단계 프로젝트는 120억위안이 투자되며 정유 800만톤 설비, CPL 40만톤 플랜트, 대형 석탄화학 플랜트가 설립돼 석유화학, 석탄화학, CA(Chlor-Alkali) 부문을 통합한 14개 세부 프로젝트의 시너지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3단계 프로젝트는 1-2단계 프로젝트와 연계해 특수화학 및 바이오신약 등 고부가가치 부문을 집중 육성할 계획이며 정유 800만톤 설비와 CPL 40만톤 플랜트를 보유하고 있는 Shijiazhuang Refining이 프로젝트 제반 사항을 담당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화학저널 2006/0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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