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밀화학, 고용 창출능력 우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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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ET, 일반기계ㆍ전자부품ㆍ자동차도 … 성장산업이 고용 창출력 높아 최근 제조업의 총고용이 감소하는 가운데 반도체, 전자부품, 정밀화학 등 성장산업은 고용창출력이 오히려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1991년부터 최근까지 13개 제조업의 총고용은 293만명에서 275만명으로 18만 명이 감소했지만 일반기계, 통신기기, 반도체ㆍ전자부품, 자동차, 조선 등 성장산업군은 27만4000명 순 증가했는데, 자동차, 일반기계, 반도체ㆍ전자부품의 고용기여율은 1991년부터 2003년까지 각각 15.3%, 12.9%, 16.3%에 달하고 있다. 산업연구원(KIET)이 산업통계분석시스템(ISTANS) 을 활용해 분석한 주요 산업통계 지표에 따르면, 전통 주력산업은 지속적인 성장으로 뚜렷한 고용창출 효과를 보이고 있는 반면 섬유, 의류, 가전, 철강, 화학산업은 고용이 감소한 업종으로 분류됐다. 지난 15년 동안 성장부진 업종의 고용인력은 34만8000명 줄었으며, 특히 섬유 의류, 가전산업에서만 33만5000이 감소했다 자동차, 일반기계, 반도체ㆍ전자부품 산업은 생산 확대에 따라 고용창출력이 높은 산업군에 속하는데 고용기여율이 1991년부터 2003년까지 각각 15.3%, 12.9%, 16.3%에 달했다. 외환위기 이전 1997년까지는 자동차, 반도체ㆍ전자부품, 일반기계의 제조업 고용증가에 대한 기여율의 평균이 각각 29.7%, 23.8%, 17.7%로 비교대상 중 높은 수준을 보였으며, 외환위기 직후인 1998-2000년에는 제조업의 주요 산업에서 감소 혹은 정체를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반도체ㆍ전자부품, 일반기계 등은 각각 7.8%, 5.9%로 고용증가를 지탱했다. 2001년 이후에는 조선, 통신기기, 일반기계, 자동차산업이 생산규모가 확대에 따른 성장이 동시에 고용증가를 주도해 고용기여율이 각각 14.9%, 10.9%, 10.5%를 기록했다.
표, 그래프: | 주요 산업의 고용기여율 변화 | <화학저널 2006/01/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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