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정유ㆍ화학ㆍ석유개발 3강 체제
|
RFCC 6만배럴 증설 추진 … 원유 생산량 2010년까지 6만배럴로 확대 SK(대표 신헌철)가 2006년 정유, 화학, 석유개발사업을 통해 3강 체제를 구축한다.하나증권은 SK가 2003년 이후 정유와 화학의 2강 체제에서 향후 석유개발 부문의 원유 생산량 증가로 3강 체제를 구축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정유부문에서는 2005년 인천정유 인수로 일일 정제능력이 111만5000배럴로 늘어나 국내 정유설비의 41%를 점유하게 되는데, 2006년 1월 1조6000억원의 유상증자대금 입을 완료했고 2008년까지 6배럴의 RFCC(중질유분해시설) 투자를 추진하고 있다. 화학부문에서는 에틸렌(Ethylene)이중국의 3대 글로벌 합작 프로젝트 완료와 이란의 신증설 지연으로 2005년 수준의 마진을 유지하고, P-X(Para-Xylene)는 중국이 폴리에스터(Polyester) 자급체계를 구축하면서 TPA (Terephthalic Acid) 신증설을 추진하고 있지만 P-X 신증설은 충분히 진행되지 못해 중국의 P-X 수입량이 큰 폭으로 증가해 강세를 보일 전망이다. 석유개발 부문에서는 투자액을 2005년 1700억원에서 2006년 3400억원으로 늘리는 등 2010년까지 원유 생산량을 6만배럴까지 확대해 2010년 영업이익이 총 5000억원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SK의 2005년 매출은 전년대비 26% 늘어난 21조9205억원, 당기순이익은 3% 늘어난 1조6902억원을 달성했다. <박경수 기자> <화학저널 2006/01/31> |
한줄의견
관련뉴스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 [디지털화] SK이노베이션, 에너지 종합지식 플랫폼 공개 | 2025-11-18 | ||
| [배터리] SKIET, 중국과 분리막 경쟁 “선전” | 2025-11-13 | ||
| [안전/사고] SK에너지, 폭발사고 한달만에 정기보수 재개 | 2025-11-11 | ||
| [바이오연료] SK에너지, 파라타항공에 SAF 공급 | 2025-11-07 |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 [배터리] LiB, SK·일본이 리사이클 시장 주도… | 2025-11-1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