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소다, 미국 계약가격 “초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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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B USG 450-530달러로 폭등지세 예상 … 염소는 345-375달러 선 2006년 상반기 미국의 가성소다(Caustic Soda) 계약가격(CP)이 초강세를 형성할 전망이다.Banc of America Securities에 따르면, 미국의 가성소다 계약가격은 생산기업에 따라 FOB US Gulf 톤당 450-530달러를 형성해 2005년 하반기보다 115-195달러 폭등한 것으로 알려졌다. 2005년 하반기 계약가격은 허리케인 쇼크로 인한 주요 메이커의 가동중단과 천연가스 가격강세로 7-9월 톤당 385-395달러에서 10월 435-445달러로 50달러 상승했으며 예기치 못했던 Formosa Plastics의 대형 화재가 가세해 11월 515-525달러로 80달러 급등했다. PPG Industries, Pioneer, Georgia Gulf의 루이지애나 소재 CA(Chlor-Alkali) 플랜트는 줄줄이 불가항력을 선언해 가격상승을 견인했으며 Spot 가격은 10월11일 C&F US Gulf 톤당 600달러로 100달러 폭등했다. 이후 복구가 진행되면서 Spot 가격은 11월 톤당 500-520달러에서 12월 400-430달러로 안정됐고 12월 수출가격도 FOB 기준 톤당 400-450달러로 하락했다. 그러나 천연가스 가격강세가 멈추지 않아 2006년 1월 계약가격이 톤당 510-580달러로 60달러 급등하는 등 2006년 가성소다 시장의 기운이 심상치 않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한편, 염소(Chlorine) 계약가격은 수요 호조로 톤당 345-375달러대를 형성할 것으로 예상되며 Spot 가격은 공급 확대로 안정세를 유지할 전망이다. <화학저널 2006/0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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