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ㆍ중국산 PVA 반덤핑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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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위, 동양제철화학의 2005년 1월 제소로 … 싱가폴산 포함 무역위원회는 2월10일 제229차 회의를 열고 미국ㆍ중국ㆍ싱가폴산 PVA(Polyvinyl Alcohol) 및 일본산 자동 가이드홀 펀칭기에 대해 덤핑수입 사실 및 국내산업 피해유무 조사를 개시하기로 결정했다.무역위는 국내 PVA 생산기업인 동양제철화학이 3개국 공급자들의 PVA 덤핑수출로 인해 피해가 있다며 2005년 1월 덤핑방지관세 부과를 위한 조사를 해줄 것을 신청한 것과 관련 미국 Celanese 등 7개 공급자를 조사대상으로 선정했다. 또한 인쇄회로기판, 핸드폰 키패드 등을 자동으로 천공하는 작업에 주로 사용되는 자동 가이드홀 펀칭기의 국내기업인 세호로보트산업이 일본산의 덤핑수출로 피해가 있다며 덤핑방지관세 부과를 위한 조사를 신청한 것과 관련 일본 Yamaha Fine Technologies를 조사대상으로 선정했다. 국내 PVA 시장규모는 2004년 기준 392억원, 자동가이드 홀펀칭기가 26억원 수준이다. 무역위는 3개월간 예비조사를 실시한 뒤 잠정덤핑방지관세 부과 여부를 결정하고 현지실사와 공청회를 포함한 3개월간의 본조사를 거쳐 최종판정을 내릴 예정이다. <화학저널 2006/0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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