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ster, 아시아 플랜트 시공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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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ellㆍExxonMobil 프로젝트 잇달아 수주 … 컨소시엄 경쟁력 탁월 글로벌 건설 메이저 Foster Wheeler가 싱가폴 대형 프로젝트를 잇달아 수주하면서 주가를 올리고 있다.발주기업은 Shell과 ExxonMobil 등으로 Shell Eastern Petroleum은 1월초 Mitsubishi Chemical Engineering과 Forster Wheeler를 EG(Ethylene Glycol) 75만톤 플랜트 공사 담당자로 결정했으며 EG 플랜트에는 Shell의 Omega 프로세스를 채택할 것으로 알려졌다. Foster Wheeler는 중국 CSPC(CNOOC-Shell)의 Guangdong 소재 EO(Ethylene Oxide)/EG 32만톤 플랜트 공사도 담당한 바 있어 최종 선정 작업에 후한 점수를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Jurong Island에 들어설 EG 플랜트는 2009년 완공 예정이며 역시 2009년 완공될 Bukom Island 소재 에틸렌 90만톤 크래커로부터 원료를 공급받을 계획이다. Bukom Island에는 정유공장도 신설돼 에틸렌 컴플렉스와 통합될 방침인데 시공사로는 Foster Wheeler의 자회사 Foster Wheeler Asia Pacific이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ExxonMobil은 Singapore Parallel Train이라는 신규 프로젝트를 통해 세계 수준의 에틸렌 크래커와 다운스트림 플랜트를 건설할 계획으로 Foster Wheeler와 WorleyParson 컨소시엄을 공사 담당자로 선정했다. 한편, Bukom Island 소재 에틸렌 90만톤 크래커의 시공은 ABB Lummus와 Toyo Engineering 컨소시엄이 담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화학저널 2006/0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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