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케미칼, O-X 가동률 70% 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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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 수요 침체로 O-X 가격 견인하지 못해 … 스프레드 80-100달러 KP케미칼이 O-X(Ortho-Xylene) 플랜트 가동률 70%를 유지하고 있다.KP케미칼은 울산 소재 O-X 4만톤, 16만톤 플랜트를 보유하고 있는데, 채산성 악화로 O-X 플랜트 가동률을 70%로 감축 가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KP케미칼 관계자는 “Isomer M-X(Mixed-Xylene) 가격은 FOB Korea 톤당 800달러를 상회한 반면, O-X 가격은 830달러에 그쳤고 PA(Phthalic Anhydride) 수요는 O-X 가격을 상승시키기에는 아직 부족하다”면서 현재 Isomer M-X 가격으로는 O-X보다 P-X(Para-Xylene)를 생산하는 것이 더 낫다며 P-X 가동률이 100%에 달하고 있다고 밝혔다. 무역상들은 M-X 대비 O-X 스프레드는 고정비용과 변수에 따라 80-100달러로 이익도 손해도 없는 수준이라고 말했다. 한편, 타이완산 O-X 가격은 2월 하순 FOB Taiwan 톤당 860달러로 3월 Cargo는 FOB Korea 톤당 830달러로 알려졌다. <박경수 기자> <화학저널 2006/0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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