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 삼성ENG도 50% 몰려 … LG 화학 계열사는 인상률 제로 2006년에도 10대 그룹 소속 상장기업들이 이사(사외이사 포함) 보수한도를 2자릿수로 올린다.금융감독원에 따르면, 12월 결산 10대그룹인 삼성, 현대자동차, LG, SK, 롯데, 한진, GS, 한화, 현대중공업, 금호아시아나 계열의 상장기업 가운데 주주총회를 개최했거나 계획을 밝힌 63사가 이사회 결의를 통해 주주총회 안건으로 상정한 2006년 이사 보수한도를 조사한 결과 이사 1인당 평균 16.7% 인상한 것으로 나타났다.
3월22-23일 주총을 개최하는 한화그룹이 38.9%로 가장 높았고, 현대자동차그룹이 37.5%로 뒤를 이었다. 또 삼성이 24.8%, 한진이 16.2%, LG가 14.5%, GS가 10.2%, 현대중공업이 10.0%로 2자릿수대 인상률을 기록했다. 반면, 금호아시아나가 9.5%, SK가 3.4%로 인상률이 1자릿수에 그쳤고 금액 조정 없이 이사 수만 소폭 변동된 롯데그룹의 인상률은 1.7%로 가장 낮았다. 개별기업별로는 삼성중공업, 삼성엔지니어링, 대한항공, 한화석유화학 등도 보수한도 인상폭이 50%에 달했다. 이사 수가 바뀌면서 1인당 보수한도가 줄어든 기업은 SK네트웍스(-9.3%), SKC(- 25.3%), SK텔레콤(-8.25%), SK가스(-8.69%)와 롯데칠성(-11.5%), GS그룹의 코스모화학(-7.1%) 등 6사였지만 총액이 줄어든 곳은 1곳에 불과했다. 한편, 2006년 이사 1인당 보수한도가 가장 많은 기업은 삼성전자로 46억2000만원에 달한 반면, 가장 적은 기업은 SK그룹의 동신제약으로 1억원에 그쳤다. 또 삼성그룹은 1인당 보수한도가 10억원이 넘는 기업 수가 2005년 6사에서 10사로 늘었고, 현대차그룹은 3사, LG와 SK그룹은 각각 2사였으며 GS그룹에서는 GS건설이 유일하게 10억원이 넘는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한 증권업계 관계자는 “SK의 경영권을 위협했던 소버린에 이어 KT&G와 경영권 분쟁을 벌이고 있는 아이칸측도 최근 장부열람을 요구하면서 근거가 불충분한 보수한도 인상을 문제삼고 있다”며 “임직원 임금을 동결하면서도 뚜렷한 사유없이 이사 보수한도는 올리는 일부 기업들의 관행을 주주들이 언제까지 지켜보고 있지만은 않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서울=연합뉴스) <저작권자(c)연합뉴스-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표, 그래프: | 10대그룹 12월 결산법인 상장 계열사 임원 보수한도 현황 | <화학저널 2006/03/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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