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ㆍ서유럽 금융제재 본격화 … 외화보유액 1/4 아시아은행 이체 이란이 미국 등 서구의 금융제재에 따라 아시아에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미국은 이란의 핵개발 진행을 저지하기 위해 3월 중순 UN과는 별도로 이란의 대외 달러화 거래를 봉쇄하는 정책을 시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의 움직임에 따라 스위스 UBS 등 7-8개의 유럽 은행이 이란과의 거래를 중단했고 대부분의 은행이 신용장(Letter of Credit) 개설을 거부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에 따라 이란 정부는 국내 등 아시아 지역 은행과 접촉을 시도하고 있으며 최근 국내 은행은 신용장 거래기간을 연장해준 것으로 나타났다. 유럽 은행들의 거래 거부로 이란의 HDPE(High-Density Polyethylene) 파이프 생산기업은 독일산 HDPE 수입을 중단했는데 연간 3만5000톤의 HDPE 수요 중 90%가 독일을 필두로 한 유럽산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이란 NPC의 자회사 IPCC(Iranian Petrochemical Commercial)도 서구의 조치에 강경 대응할 방침으로 전해져 추이가 주목되고 있다. 이란은 미국의 금융제재에 여유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이미 유럽 은행들에 예치한 현금을 홍콩, 두바이, 싱가폴, 말레이지아 등 아시아 은행으로 이체했으며 이체된 금액은 외화보유액의 1/4인 80억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그러나 미국의 금융제재가 장기화되면 성장하고 있는 이란의 석유화학, 자동차, 조선 등 제조업 부문이 큰 타격을 입을 것으로 판단된다. <화학저널 2006/03/20>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국제유가] 국제유가, 이란 추가제재 “상승” | 2025-05-02 | ||
[국제유가] 국제유가, 이란 신규 제재로 상승 | 2025-04-23 | ||
[국제유가] 국제유가, 이란산 복귀 기대 “급락” | 2025-04-22 | ||
[국제유가] 국제유가, 이란산 원유 차단 “검토” | 2025-04-14 | ||
[국제유가] 국제유가, 이란 반격 경고 “상승” | 2025-04-01 |
수탁사 | 수탁 업무 및 목적 | 보유 및 이용기간 |
---|---|---|
미래 이포스트 | 상품 배송 | 서비스 목적 달성시 또는 관계법령에 따른 보존기한까지 |
LG U+ | 구독 신청에 필요한 신용카드, 현금결제 등의 결제 대행 | |
홈페이지코리아 | 전산시스템 운영 및 유지보수 |
수집하는 개인정보 항목 |
성명, 회사명, 부서, 직위, 전화번호, 핸드폰번호, 팩스, 이메일, 홈페이지주소 자동수집항목 : 서비스 이용기록, 접속 로그, 쿠키, 접속 IP 정보 |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 |
켐로커스는 수집한 개인정보를 다음의 목적을 위해 활용합니다. (1) 성명, 회사명 - 회원제 서비스 이용에 따른 회원식별, 불량 회원의 부정 이용 방지를 위함 (2) 부서명/직위 : 회원의 서비스 이용에 대한 통계 및 마케팅에 활용 (3) 이메일, 홈페이지 주소, 팩스, 전화번호, 휴대폰번호 - 서비스 이용 후 계약이행에 대한 내용 제공, 결제 진행사항 통보, 영수증 및 청구서 송부, 불만처리 등을 위함 |
개인정보의 보유 및 이용기간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 지체없이 파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