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해외자원 개발에 3000억원 투자 … 따로 또 같이로 시너지 SK그룹이 무자원 산유국 프로젝트에 총력을 기울이고 나섰다.SK그룹에 따르면, SK를 중심으로 추진해오던 해외 자원개발사업에 SK가스가 뛰어들기로 방침을 확정했으며 SK네트웍스도 사업 진출을 검토하고 있다. SK가스는 3월24일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원유, 천연가스, 기타 광물을 포함한 국내외 자원탐사 및 개발사업 참여를 골자로 하는 사업 정관 변경안을 승인할 계획이다. SK가스는 최근 원유, 천연가스, 액화가스, 기타 석유제품과 부산물의 수출입, 제조, 저장, 수송, 판매를 비롯해 관련 시설 보유를 사업목적에 추가했다. SK가스는 첫번째 자원개발 지역으로 러시아 캄차카 반도를 주목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SK네트웍스도 해외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자원개발 사업 참여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만원 SK네트웍스 사장은 이를 위해 최근 노무현 대통령의 아프리카 순방에 동행해 현지 국가들과 원유 및 천연가스 개발 협력방안을 모색했다. 주력 계열사인 SK는 2006년 해외자원 개발사업이 탄력을 받도록 투자를 3000억원 이상으로 대폭 늘렸다. 2005년 해외자원개발 부문에서 3300억원의 매출과 2090억원의 영업이익을 낸 SK는 확보 매장량 7억배럴에 하루 10만배럴 이상의 지분원유를 생산하는 세계 30위권 석유개발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투자계획을 마련했다. SK는 이와 함께 석유개발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석유공학, 지질학, 지구 환경학 등 석유개발 관련 전공자를 대상으로 4월까지 산학장학생을 선발한다. SK그룹 관계자는 “SK는 2005년 말 기준으로 총 4억2000만배럴의 원유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해외 자원개발이 SK가스와 SK네트웍스로 확대되면 <따로 또 같이> 경영기법이 접목되면서 그룹차원에서 괄목할만한 시너지가 발생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서울=연합뉴스 김범수 기자) <저작권자(c)연합뉴스-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6/03/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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