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bai유, 하루만에 59달러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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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29일 59.03달러로 0.94달러 급등 … Brent유와 WTI도 상승 두바이(Dubai)유 가격이 상승했다.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3월29일 거래된 중동산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배럴당 59.03달러로 전날보다 0.94달러 상승했다. Brent유 현물가격도 배럴당 0.32달러 상승한 64.95달러를 형성했고, WTI(서부텍사스 중질유) 현물가격은 배럴당 0.58달러 상승한 65.55달러에 거래됐다. NYMEX(뉴욕상업거래소) WTI 선물유가는 배럴당 0.38달러 상승한 66.45달러, IPE(영국 국제석유거래소) Brent 선물유가는 배럴당 0.58달러 상승한 65.55달러에 거래가 종료됐다.
한편, 미국 재생연료협회(RFA)는 5월5일부터 휘발유 첨가제인 MTBE(Methyl Tertiary Butyl Ether) 사용이 제한되기 때문에 대다수 정유기업들은 MTBE 사용을 중단하고 대체재인 에탄올(Ethanol)로 전환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지은 기자> 표, 그래프: | 국제유가 변화 | <화학저널 2006/03/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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