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연료 수요 급격히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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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유럽ㆍ미국 2900만톤 달해 … Lurgi는 수주 호조 유럽과 미국을 중심으로 바이오연료 수요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유럽연합(EU)은 바이오연료 소비가 2005년 400만톤에서 2010년 1400만톤으로 확대되는 등 바이오연료 사업의 지속적인 호조로 Lurgi는 장기적인 호황을 누릴 것으로 예상된다. Lurgi에 따르면, 2004년 이후 기존 디젤에 5%의 바이오디젤을 첨가하는 Mineral Oil 기업들이 증가하면서 유럽의 바이오디젤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독일에서는 2004년 바이오디젤 판매가 33% 증가해 100만톤에 달했으며 2005년 150만톤, 2006년 200만톤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에서는 바이오디젤보다 바이오에탄올(Bioethanol) 비중이 큰 것으로 알려졌고 바이오연료의 소비는 2005년 900만톤에서 2010년 1500만톤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독일 Lurgi Group은 바이오디젤(Biodiesel) 플랜트 건설사업이 호황을 누리고 있다. Lurgi는 최근 오스트레일리아 Natural Darwin, 미국 Cargill, 스페인 Tecnicas Reunidas와 총 7000만파운드(8700만달러)에 달하는 바이오디젤 플랜트 건설계약을 체결했으며 추가로 10개의 바이오디젤 플랜트 건설 수주를 획득한 것으로 알려졌다. Lurgi가 수주한 오스트레일리아 및 미국 바이오디젤 플랜트는 생산능력이 각각 일산 360톤으로 세계 최대 규모이며 스페인 플랜트는 일산 144톤이다. 바이오디젤 플랜트에는 대두유, 유채씨유, 해바라기유, 야자유 등 다양한 Vegetable Oil을 바이오디젤의 원료로 사용하는 Lurgi의 Multipurpose Technology가 적용될 예정이다. Lurgi는 2000-04년 연평균 2-4개의 바이오디젤 플랜트 건설사업을 수주했는데 독일 Malchin 소재 바이오디젤 4만톤 플랜트와 스페인 Caparosso 소재 3만5000톤 플랜트가 각각 2004년과 2005년 4월 가동에 들어갔고 독일 Marl 소재 바이오디젤 5만6000톤 플랜트와 Glycerine 정제 1만톤 설비는 2005년 하반기 가동을 예정하고 있다. <화학저널 2006/05/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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