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VC 생산능력은 100만톤으로 확대 … VCM 35만톤도 건설 자급체제 LG화학은 에틸렌(Ethylene) 크래커 2기의 생산능력을 확대하고 중국에 VCM(Vinyl Chloride Monomer) 플랜트를 신규 건설한다.LG화학은 2008년까지 중국 PVC(Polyvinyl Chloride) 플랜트의 생산능력을 100만톤까지 확대할 계획이어서 에틸렌 공급 확대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LG화학은 호남석유화학과 공동 인수한 현대석유화학의 대산 소재 에틸렌 48만톤 크래커를 20만톤 증설할 계획 아래 라이센스(License) 보유기업인 KBR과 논의하고 있는데 투자비용은 2억5000만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산 소재 크래커의 증설물량은 같은 지역에 건설될 예정인 VCM 20만톤 플랜트에 공급되고 VCM 플랜트 생산물량은 LG화학의 중국 PVC 플랜트에 공급한다. LG화학은 중국 Tianjin 소재 PVC 플랜트의 생산능력을 2006년까지 현재의 2배 수준인 50만톤으로 확대하고 2008년까지 5만톤을 추가 증설할 계획이다. LG화학은 중국 Tianjin에도 VCM 35만톤 플랜트를 건설할 계획인데 대산의 VCM 플랜트와 함께 Tianjin 소재 PVC 증설 플랜트에 VCM을 공급하기 위한 것이다. 또 중국 Fujian 지역에 PVC 45만톤 컴플렉스를 건설할 예정이나 논의가 길어지고 있다. LG화학이 50% 지분을 가지고 나머지 지분은 Fujian 지방 정부와 현지 PVC 생산기업이 공동으로 보유하는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 Fujian 지역에 PVC 컴플렉스를 건설하는 방안과 Tianjin 플랜트에 대한 증설을 추진하는 방안 중 하나를 2005년 말까지 최종 결정할 방침이다. LG화학은 총 생산능력이 16만톤에 이르는 여수 소재 Acrylic Acid 플랜트 3기도 가동하고 있는데 중국에 플랜트를 건설하는 방안은 원료인 프로필렌(Propylene) 조달이 까다롭고 투자비 또한 높아 취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신 2007년 말까지 여수에 8만톤 플랜트를 건설할 계획이며 Nippon Shokubai의 기술을 사용하고 있는 기존 플랜트와 달리 자체 개발한 프로세스를 채택할 방침이다. LG화학은 중국 Ningbo 소재 ABS(Acrylonitrile Butadiene Styrene) 33만톤 플랜트의 15만톤 증설공사도 진행중으로 2006년까지 총 생산능력을 104만톤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화학저널 2006/0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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