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화학공장 폭발로 4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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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roChina 자회사 공장 폭발사고 … 부상 9명 중 4명 생명 위중 5월30일 오후 중국 국영석유기업 PetroChina의 자회사에 속한 한 화학공장에서 폭발로 4명이 숨지고 9명이 부상했다고 신화통신이 보도했다.부상한 9명 가운데 4명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나 생명이 위중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화통신은 폭발이 중국 북서부 간수(甘肅)성의 란저우 석유화학공장에서 근로자들이 유독 화학물질을 취급하는 장치를 분해하는 과정에서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상하이=연합뉴스 진병태 특파원) <저작권자(c)연합뉴스-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6/0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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