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포치료전문 바이오기업 이노셀은 일본 도쿄에 본사를 두고 있는 항암세포치료제 연구기업 Lymphotec의 지분 24.37%를 엔화 14억2500만엔(한화 120억원)에 인수키로 했다고 6월16일 발표했다. Lymphotec은 1999년 설립된 바이오기업으로 자본금 6억4400만엔, 자산총계 8억7400만엔에 달한다. Lymphotec은 2005년 매출액 6억4200만엔, 매출이익 3억4300만엔의 실적을 거두었다. Lymphotec 대표는 일본 국립암센터 연구원 출신으로 항암세포치료제 분야의 권위자인 세키네 데루아키 박사가 맡고 있다. Lymphotec이 일본에서 환자 치료에 적용하고 있는 세포치료 기술은 환자 자신의 림프구(자기활성화 림프구)를 채취해 배양한 다음 암 환자에게 다시 주입해 암을 치료하는 방식이다. 이노셀 관계자는 “Lymphotec은 세포치료기술 이외에도 배양액과 배양용기 등 배양시약분야의 주요 특허를 다수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Lymphotec의 최대주주가 됨에 따라 기존의 세포치료제와 세포 은행, 암 관련 진단사업 이외에 배양시약 분야에도 신규로 진출할 수 있을 것”이라며 “양사가 가진 노하우를 공유하면 세포치료제 개발의 극대화는 물론 유럽 및 미국 시장 진출도 꾀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서울=연합뉴스) <저작권자(c)연합뉴스-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6/06/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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