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liance, 에탄올 프로젝트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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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G 8만톤 원료 조달 위해 … 6500만리터 증류설비 3기 건설 인디아 Reliance Industries가 에탄올(Ethanol) 프로젝트를 계획하고 있다.자사의 에탄올 베이스 MEG(Monoethylene Glycol) 플랜트 원료 공급 및 휘발유 첨가를 위한 것으로 에탄올 생산능력 6500만리터의 증류설비(Distillery) 3기 건설을 고려하고 있다. 또 Maharashtra의 Kurkumbh에 소재한 MEG 플랜트 인근에 Sugar-Cum-Ethanol 설비 3기도 건설할 계획이며 MEG 8만톤 플랜트는 연간 1억4000만리터의 에탄올을 소비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에탄올 베이스 MEG 플랜트는 2005년 1월 IDBI(Industrial Development Bank of India)로부터 인수한 것으로 IDBI는 부채를 청산하지 못한 SM Dyechem의 MEG 플랜트를 차압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Reliance는 장기적으로 바이오매스 생산능력 1억5000만리터의 증류설비 3기와 바이오매스 베이스의 90MW 발전소 건설도 고려하고 있는데 일일 사탕수수 처리능력 1만-1만2000톤의 설탕공장 3기도 신설해 바이오매스의 원료인 당밀(molasses)을 공급할 방침이다. 한편, 인디아에서 에탄올 베이스 MEG 설비를 운영하는 메이커는 Reliance와 India Glycols 뿐이며 Reliance의 MEG 생산능력은 석유계 베이스와 에탄올 베이스를 합쳐 총 83만톤으로 파악되고 있다. <화학저널 2006/07/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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