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에도 양호한 실적 기대 … 고유가로 정유업종 최선호 종목 SK가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2/4분기 실적 발표로 3일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SK 주가는 2/4분기 실적 호전 소식에 힘입어 7월21일 하루를 제외하고 7월19일부터 줄곧 상승세를 타고 있다. SK의 2/4분기 매출액은 5조7486억원, 영업이익은 307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10.9%, 29.3% 증가했다. 국제유가 급등과 석유화학제품 가격 상승이 매출 성장을 견인했고 석유화학사업 등의 수익성 개선으로 영업이익 개선폭도 예상보다 컸다. 이에 따라 증권사들은 SK 경영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다며 매수 투자의견을 잇따라 제시했다. 대우증권은 SK에 대해 실적 호전과 함께 업황 전망도 양호하다며 목표주가를 8만2000원으로 3% 가량 올리고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현대증권도 2/4분기 영업이익이 자사 예상치를 웃돌았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적정주가 8만3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대신증권도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2006년 주당순이익(EPS) 1만1524원에 화학업종 평균 주가수익비율(PER) 7.2배를 적용한 8만3000원을 유지했다. 임진균 대우증권 애널리스트는 SK에 대해 “2/4분기 영업이익은 시장 컨센서스를 11% 상회했다”며 “석유화학사업과 석유개발사업의 수익성 개선 덕분”이라고 말했다. 박대용 현대증권 애널리스트는 “단순 정제마진의 약세에도 불구하고 중질유분해 마진이 강세를 보인데다 석유화학 부문에서 P-X(Para-Xylene) 등 Aromatics 가격이 상승해 2/4분기 실적이 호전됐다”고 설명했다. SK는 또 양호한 석유화학 시황 및 고유가 지속에 따른 정제마진 개선, 석유개발 부문의 수익가치 증대 등으로 2006년 하반기에도 양호한 실적을 올릴 것으로 전망됐다. 아울러 하반기 중에 시설투자 재원마련을 위해 일부 자산매각도 추진해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문가들은 내다봤다. 대우증권은 2006년 SK의 매출액과 영업이익 전망치를 각각 23조1081원, 1조2954억원으로 종전보다 각각 3.1%, 4.7% 상향조정했다. 현대증권은 “고유가시대에 석유개발사업이 부각될 가능성이 크고, 2006년 실적 기준 주가이익배율(PER)이 5.6배에 불과해 저평가 매력까지 보유하고 있다”며 SK를 정유업종 최선호주로 꼽았다. (서울=연합뉴스) <저작권자(c)연합뉴스-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6/07/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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