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0-20위로 평가 Tokyo대 앞질러 … 국제화ㆍ재정확보는 개선과제 서울대 공대 기계항공공학부, 화학생물공학부가 해외 석학들로부터 세계 10-20위 수준으로 평가받았다.서울대 공대는 8월9일 “기계항공공학부와 화학생물공학부가 세계 관련학과 가운데 10-20위 수준으로 평가받았다”며 “앞서 석학 평가를 진행한 전기공학부와도 비슷한 수준”이라고 밝혔다. 화학생물공학부는 일본 Tokyo대, 중국 Qinghua대 등을 제치고 아시아ㆍ태평양 지역에서 가장 우수한 대학 수준으로 인정받았고, 기계항공공학부는 안정적 재정지원 등이 보장된다면 빠른 시일 안에 세계 10위내로 도약할 수 있다는 긍정적 결과가 나왔다. 또 현재 평가가 진행되고 있는 재료공학부는 논문 편수와 연구의 질적 측면에서 상당한 수준으로 인정받아 세계 10-20위 이상의 좋은 결과가 나올 것으로 전망된다. 평가위원들은 서울대의 학생 수준을 높이 평가했으나 외국과의 교류를 통한 국제화 노력을 비롯해 미래지향적인 교과 과정 도입, 안정적 재정 확보, 교수 채용과 승진제도 및 인센티브 제도 보완, 교수의 강의부담 축소 등을 개선 과제로 꼽았다. 화학생물공학 분야의 하워드 테드 데이비스 평가위원장은 “전반적으로 아시아ㆍ태평양 지역 최고 수준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더 큰 발전을 위해 교수의 승진 및 급여, 행정 지원, 강의 부담 등 주요 현안 해결 권한을 학부장, 학장, 총장에게 부여하는 시스템의 변화가 불가피하다”고 강조했다. 기계항공 분야의 토머스 한 평가위원장은 “전반적으로 자신감이 충만한 좋은 분위기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교수 간 협력적 연구가 활성화되면 세계를 선도하는 경쟁력 있는 대학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서울대 공대는 3월부터 서류 제출 등을 시작으로 전기공학부, 기계항공공학부, 화학생물공학부에 대해 해외 석학평가를 실시했으며 현재 재료공학부에 대한 실사가 진행되고 있다. 발표된 내용 이외에 구체적인 평가 보고서는 조만간 서울대 측에 전달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저작권자(c)연합뉴스-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6/08/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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