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ㆍ타이ㆍ중국의 생산능력 확대 … 2007년 해외 30만톤 생산체제 Mitsui Chemicals과 Prime Polymer(Mitsui Chemicals 65%, Idemitsu Kosan 35% 출자)는 북미, 타이, 중국에서 자동차용 PP(Polypropylene) Compound 생산능력을 2007년 봄까지 6만3000톤으로 증강해 일본 이외에서의 생산능력을 30만톤으로 끌어올렸다.세계 최대의 공급능력을 더욱 확고히 하고 북미 및 아시아지역의 일본계 자동차를 중심으로 자동차 소재의 수요확대에 대응한다.
일본ㆍ미국ㆍ유럽ㆍ아시아의 세계 4극에 생산거점을 정비하고, 특히 일본, 북미, 아시아에서는 최대 시장점유율을 확보하고 있다. PP Compound의 구체적인 사업전개는 Mitsui Chemicals의 자회사 가운데 폴리올레핀(Polyolefin)사업을 담당하는 Prime Polymer가 추진하고 있다. PP Compound의 생산능력 증강은 북미의 3공장인 오하이오ㆍ테네시ㆍ멕시코, 타이의 GSC(Grand Siam Composites) 및 중국 三井化學複合塑料의 5거점에서 실시하는 것으로 북미의 생산능력은 연산 17만톤에서 19만2000톤으로, 타이는 5만2000톤에서 8만4000톤으로, 중국은 1만5000톤에서 2만4000톤으로 각각 확대된다. PP Compound는 범퍼, 계기판, 도어 소재 등 자동차 소재의 원료로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 자동차의 생산대수는 세계적으로 연평균 수% 증가하고 있는데, 특히 글로벌 전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일본계 자동차기업은 2007년까지 연평균 10% 전후의 높은 신장이 예상되고 있다. Prime Polymer는 일본계 자동차용 PP Compound 최대 시장점유율을 보유하고 있고 높은 수요 신장에 대응하기 위해 세계적인 생산능력 증강을 결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Mitsui Chemicals 및 Prime Polymer는 앞으로도 일본계 자동차 생산기업의 세계적 전개에 발맞추어 고품질 제품 공급체제와 기술 서비스체제를 정비해 사업확대에 박차를 가한다는 포부를 보이고 있다. 표, 그래프: | Mitsui Chemicals 자동차용 PPC Compound 생산능력 | <화학저널 2006/09/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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