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자금 2583억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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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상산업부는 에너지 절약투자를 촉진하기 위해 97년 2583억원의 에너지이용합리화자금을 융자지원키로 했다. 통산부에 따르면, 97년 에너지이용합리화자금은 지역난방보급사업에 1065억원, 에너지절약 전문기업의 투자사업에 230억원, 전기대체냉방시설 설치에 885억원, 주택단열개수사업에 20억원이 지원된다. 통산부는 특히 에너지절약 전문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절약전문기업의 투자사업에 대한 지원규모를 96년 57억원에서 230억원으로 대폭 늘리고, 지원비율도 소요자금의 90%에서 100%로 확대하며, 상환기간도 3년에서 5년으로 연장하는 등 지원조건을 크개 개선했다. <화학저널 1997/3/1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