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공사, KPC와 200만배럴 비축사업 체결 … 2010년까지 4000만배럴 한국석유공사는 국내 원유의 80% 이상을 공급하는 중동 국가와 최초로 공동 비축사업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한국석유공사는 쿠웨이트 현지에서 쿠웨이트 국영석유기업 KPC(Kuwait Petroleum)와 200만배럴의 공동비축사업 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국제 공동비축사업은 한국의 비축시설에 산유국의 원유를 저장하는 사업으로, 한국으로서는 임대수익획득 및 비상시 우선구매권을 확보하는 이점이 있으며, 산유국은 석유수요가 지속증가하고 있는 동북아시아 지역에 판매거점을 확보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한국은 1999년부터 공동 비축사업을 추진해 2005년말 노르웨이ㆍ알제리ㆍ중국 등으로부터 총 1990만배럴의 석유를 저장한 바 있으며, 2005년 11월 총리의 쿠웨이트 방문시 쿠웨이트측과 공동비축사업 개시 및 2006년 3월 VIP의 알제리 방문시 알제리측과 공동비축사업 확대에 합의한 바 있다. 한국은 쿠웨이트와의 공동비축사업을 개시함으로써 비OPEC 산유국인 노르웨이와 비중동 OPEC 산유국인 알제리에 이어 중동 OPEC 산유국과 전략적 제휴에 성공했다. 한국은 쿠웨이트로부터 2005년 연간 9300만배럴의 원유를 도입했으며, KPC는 894억배럴의 매장량을 확보하고 있고, 하루 240만배럴을 생산할 수 있는 메이저이다. 석유공사 관계자는 “2010년까지 국제 공동 비축사업물량을 현재 2700만배럴에서 총 4000만배럴로 확대해 나가고, 쿠웨이트 이외에도 UAE, 카타르, 사우디 등 중동지역 산유국을 중심으로 동 사업개시를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산업자원부와 대한석유협회는 11월 2-8일 산유국 정부 및 산업계 주요 인사를 초청해 국내 에너지 분야 정부ㆍ산업계 인사면담 및 주요 에너지 산업시설 방문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산유국 주요인사 초청사업은 5월에 이어 2번째로 실시되는 것으로, 예멘 석유부의 타하국장을 비롯해 사우디ㆍ쿠웨이트ㆍ이란ㆍ우즈베키스탄 등 6개국 10명이 방한할 예정이다. <화학저널 2006/10/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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