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화학 플랜트 수주 “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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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자부, 2006년 수주액 250억달러 전망 … 석유화학 비중 축소 2006년 해외 플랜트 수주규모가 250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됐다.산업자원부는 2006년 1-11월 해외 플랜트 수주규모가 232억달러로 전년동기대비 69% 늘어났다고 12월11일 발표했다. 해외 플랜트 수주액은 아시아가 20억5800만달러로 11% 줄었을 뿐 중동은 92억6100만달러, 아프리카는 32억8100만달러로 각각 30%와 8% 늘어났다. 특히, 유럽은 51억3700만달러, 미주는 35억1300만달러로 각각 888%와 372% 급증했다.
이와 함께 5억달러 이상의 대형 플랜트 수주도 12건으로 2005년 전체 7건보다 늘어났다. 그러나 석유화학 플랜트 수주는 2004년 33억4600만달러로 40%, 2005년 43억4100만달러로 27%로 떨어진데 이어 2006년 1-11월에는 47억1300만달러에 20%로 수주비중이 갈수록 낮아지고 있다. 표, 그래프: | 플랜트 수주실적 | <화학저널 2006/1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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