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화장품 수입관세 50%로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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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부터 사치품 수입관세 대폭 상향조정 … 자원ㆍ환경제품도 부과 중국이 호화 사치품에 대한 수입관세를 2007년부터 대폭 상향조정한다.신화통신 보도에 따르면, 중국 재정부는 여행객이 휴대하거나 우송해 중국에 들여오는 골프공과 골프클럽, 고급 손목시계의 관세를 현재 10%에서 30%로 상향조정하고 화장품에 대한 수입관세도 20%에서 50%로 대폭 올리기로 했다. 또 스테인리스, 텅스텐, 크롬 등 자원위주의 수출상품과 환경오염을 유발하고 에너지 소비가 많은 제품에 대해서는 새로 관세를 부과하기로 했다. 반면, 딸기 등 44개 품목에 대해서는 수입관세를 인하했다. 중국의 관세조정으로 관세율은 평균 9.9%에서 2007년 9.8%로 0.1%p 하향 조정된다. 농산물의 평균 관세율은 15.2%, 공업제품은 8.95%로 조정된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6/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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