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근경색ㆍ육아종ㆍ버거씨병 치료제 … 동아ㆍ이연제약과 공동개발도 바이로메드가 자체 개발한 바이오신약 후보물질 4개에 대해 국내외에서 5건의 임상시험을 동시에 진행하고 있어 주목된다.바이로메드는 자체 개발한 바이오신약 후보물질 4개가 국내외 4개의 병원에서 임상시험에 돌입했다고 2월20일 발표했다. 임상에 들어간 물질 중 이연제약과 함께 심근경색 및 협심증의 치료제로 개발하고 있는 <VM202>는 지난주 서울대병원에서 첫 번째 환자의 심장에 투여됐다. 관상동맥우회로술과 병행해 투여되는 <VM202>가 손상된 심장근육 부위의 혈류량을 증가시켜 심장기능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총 9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임상시험에서는 단계적으로 투여용량을 높여가면서 안전성을 평가하는 동시에 치료효과가 최대화될 수 있는 용량을 탐색하게 된다. 2006년 11월 미국 FDA(식품의약청)의 임상시험 승인을 받은 <VM202>는 미국 미니애폴리스 심장연구재단 산하 Abbott Northwestern 병원에서도 다리혈관질환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을 앞두고 있는데 현재 환자 선정을 진행하고 있다. 만성육아종 질환 치료제로 개발하고 있는 <VM106>도 서울대병원 소아과에서 임상시험이 개시됐다. <VM106>은 특정 유전자가 손상된 환자의 혈액줄기세포에 레트로바이러스를 이용해 정상유전자를 전달한 줄기세포 유전자치료제로, 국내에서 처음으로 시도되는 줄기세포 유전자치료제 임상시험이다. 바이로메드가 동아제약과 함께 개발하고 있는 <VMDA-3601>은 버거씨병 환자 19명을 대상으로 한 임상2상 1단계 시험을 마치고 중간결과 보고서를 작성 중이다. 바이로메드는 임상결과가 호평을 받음에 따라 대상 질환을 동맥경화 및 당뇨병성 다리혈관질환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중국에서 임상시험을 진행중인 <혈소판 감소증 치료제>는 24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2상 1단계 시험을 마치고 중간결과를 정리중인데, 임상을 베이징의 3개 병원 등 모두 9개 지역 15개 병원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7/0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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