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세계 휘발유 시장 5%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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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탄올 생산기술 개발 따라서는 10%까지 … 사탕수수 재배 대폭확대 2025년까지 세계 휘발유 소비량의 최소 5%가 브라질산 에탄올(Ethanol)로 대체될 것으로 전망된다.브라질 대통령 직속 국가전략위원회(NAE)는 3월21일 발표한 3가지 대체에너지 관련정책 연구보고서를 통해 브라질이 2025년까지 세계에서 소비되는 휘발유의 5%를 브라질산 에탄올로 대체할 수 있는 여건을 갖춘 것으로 평가했다. 앞으로 18년간 세계 휘발유 소비량은 현재의 연간 1조1500억리터에서 1조7000억리터로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휘발유 소비 증가분 가운데 상당부분을 가솔린-에탄올 혼합 플렉스 연료가 차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나 에탄올이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국제유가가 배럴당 40-80달러 범위에서 움직여야 하며, 이를 벗어나면 별다른 이점을 갖지는 못할 것으로 분석했다. 특히, 브라질은 과감한 투자를 통해 에탄올 생산기술 개발에 주력하면 브라질산 에탄올의 휘발유 대체비율을 최대 10%까지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NAE는 브라질 사탕수수 산업은 그동안 내수시장 판매 위주의 에탄올 생산방식에서 벗어나 국제시장 수출을 겨냥하는 생산계획을 수립해야 한다고 보고 사탕수수 재배면적도 삼림자원과 기존 농경지를 훼손하지 않는 범위에서 현재의 150만㏊에서 적어도 450만㏊ 이상으로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화학저널 2007/0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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