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용 특수가스의 중심 “충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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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28일 BOC와 F2 발생기 투자 양해각서 … 메티슨도 300억원 투자 충청남도는 3월28일 BOC가스코리아 브렛 킴버 사장과 2000만달러(FDI 1000만달러 포함) 상당의 투자 양해각서(MOU)에 이어 미국 메티슨트라이가스의 Brooks Hurd 아시아 지부 기술이사, 한국메티슨특수가스 김영태 부사장과도 3000만달러(FDI 2400만달러 포함)의 투자 양해각서에 서명했다.아산 인주 외투지역(1만5669㎡)에 입주하게 될 BOC가스코리아는 반도체용 고순도가스 등 특수가스 및 관련기계를 생산하는데, 인주공장은 세계에서 유일한 최종 완제품 불소(F2)가스 발생기 제조공장으로 연간 500억원의 수출효과는 물론 80여명의 직간접 고용효과가 기대된다. 한국메티슨특수가스는 1997년 설립돼 반도체ㆍLCD 사업에 필요한 산업용 특수가스를 공급하고 있으며, 관련산업의 수요확대에 따라 향후 5년간 외자 포함 4000만달러를 투자해 장기적으로 아시아지역에 대한 산업용 가스 공급기지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한편, KOTRA는 충청남도(도지사 이완구)와 함께 3월28일 신라호텔에서 외국인기업 등 잠재 투자고객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투자유치설명회를 갖고, 충남도의 투자환경과 투자매물을 판촉하는 적극적인 세일즈활동을 전개했다. 설명회에는 이미 충남에 입주한 삼성전자의 황득규 상무와 현대제철의 구필현 이사가 직접 충남 전략산업과 연계한 투자전략을 설명했고, ASM지니텍코리아 고상우 사장은 충남에 투자한 성공사례 발표를 통해 “충남을 선택하게 된 동기는 투자회사를 위해 관련조례를 고쳐서라도 돕겠다는 이완구 지사를 비롯한 관계공무원의 열정적인 의지였다”면서 관계공무원의 적극적인 역할을 강조했다. KOTRA는 외국인투자 유치사업의 효율성 제고를 위해 2007년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FEZ 등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2006년 말부터 2007년 초까지 16개 광역지자체와 3개 FEZ, 외국인투자 유치 관련 정부 6개 부처와 연찬회를 개최한 바 있다. <화학저널 2007/0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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