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화학 플랜트 수주 화끈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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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일머니 덕분에 1/4분기 35억달러 상회 … 전체 수주는 90억달러 장기간 지속되는 고유가로 쌓인 중동의 오일머니(Oil Money)가 국내 플랜트 엔지니어링의 수주 호조로 이어지고 있다.중동지역을 중심으로 담수화 설비나 석유화학 생산설비 등 플랜트 수주가 급속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산업자원부에 따르면, 2007년 1/4분기 국내기업들의 해외 플랜트 수주액은 89억9000만달러로 전년동기대비 43% 증가했다. 1/4분기 해외 플랜트 수주규모는 2003년 63억7000만달러, 2004년 83억6000만달러 등 연간 수주액을 훨씬 상회하는 것이다. 중동지역의 수주액이 54억1200만달러로 200% 이상 증가하며 전체 수주액의 60%를 차지했고 아시아(중동 제외)는 6억7100만달러, 아프리카는 12억2700만달러를 기록했다.
해외 플랜트 수주 호조는 UAE와 쿠웨이트 등 오일머니가 풍부한 중동 산유국들의 기간산업 투자를 확대하고 있기 때문이다. 표, 그래프: | 플랜트 수주실적(2007.Q1) | <화학저널 2007/04/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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