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설비 수출산업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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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4월15일 환경보전위원회를 개최하고 통상산업부가 마련한 「환경친화적 산업발전 종합시책」 안을 심의, 환경설비산업의 수출산업화를 위해 탈황설비, 고효율집진기, 소각로, 고도폐수처리설비 등 4대 핵심품목의 생산기술 개발 및 부품 국산화를 적극 추진, 선진국 수준으로 높여나가기로 결정했다. 또 중소 설비기업의 수출지원을 위해 관계기관·종합상사 등이 참여하는 수출촉진단을 구성하는 등 국내 설비기업의 수출지원을 위한 지원체계도 강화하기로 했다. 통산부는 환경친화적 산업발전을 위한 정책추진 목표로 주요 30개산업의 생산방식을 21세기 미래형으로 혁신하는 한편 국내 환경설비 기술수준을 선진국 수준으로 제고, 수출규모를 획기적으로 증대키로 했다. 표, 그래프 : 없 | <화학저널 1997/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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