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 DuPont을 닮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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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웅렬 회장, 종합화학ㆍ소재기업으로 육성 … M&A도 추진 이웅렬 코오롱그룹 회장은 4월11일 모두 40여개의 회사를 M&A(인수ㆍ합병) 검토 대상 리스트에 올려놓고 있다고 밝혔다.또 <선택과 결단> 원칙에 따라 2007년 그룹 매출 6조원, 영업이익 3000억원 달성을 목표로 잡고 있으며, 특히 물 관련사업(상수도 운영 등)에서는 세계 톱10 진입을 중ㆍ장기 비전으로 설정했다고 강조했다. 이웅렬 회장은 4월11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 앞서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코오롱유화를 합병한 코오롱을 단순한 화섬기업에서 탈피해 미국의 DuPont과 같은 글로벌 종합화학ㆍ소재기업으로 키워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코오롱의 코오롱유화 합병에 대해서는 “양사간 화학부문 시너지가 크고 계열사가 다 수익성을 내야 한다는 전제조건이 달성돼야 하지만 향후 지주회사(코오롱) 체제로 가기위한 방향에서 취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이웅렬 회장은 화학, 환경, 생명공학 분야의 새로운 로드맵을 짜고 있으며, 특히 물 사업과 관련해 중국, 프랑스, 동남아 각국 등과의 합작투자 등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화학저널 2007/0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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