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시험연구기관 설비 확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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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청 산하 7개 민간시험연구기관들의 시험설비가 대폭 확충된다. 중기청은 97년부터 2001년까지 국고보조사업으로 총 130억원을 투입, 7개 시험기관에 초정밀·고기능 설비 200여점을 구입해줄 계획이다. 특히, 중소수출기업들이 제품 수출과 관련한 시험설비 및 전문인력의 부족으로 애로를 겪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어 필요설비를 우선적으로 마련할 방침이다. 97년 구매계획중인 설비는 원소분석기를 비롯 12점으로 총 8억5100만원을 투입할 예정이며 98년에는 20여점, 15억원을 책정하고 있다. 이들 설비들은 기업들의 신기술 개발이나 품질개선, 수출상품의 인증 등에 꼭 필요한 것이지만 고가격으로 인해 개별기업들이 구입하기 어려웠다. 중기청은 이들 시험연구기관에 마련된 설비를 중소기업들에게 실비 또는 무료로 개방, 경비절감 등을 통한 경쟁력 제고를 지원할 방침이다. 현재 국내에는 전기전자, 섬유, 화학, 기계 등 업종별로 전문화된 7개 민간시험연구기관이 3600여점의 시험·분석설비와 800여명의 전문인력을 확보하고 중소기업에 대한 시험·분석, 기술지도, 신제품 개발 등을 지원하고 있다. <화학저널 1997/5/5> ⓒ 화학경제연구원, 무단 전재·재배포 및 AI 학습 목적의 무단 수집·이용을 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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