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C, 미국에서 글로벌이사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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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13일 사내ㆍ사외이사 8명 참석 … 미국 PET필름을 성장동력으로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글로벌 경영행보가 빨라지고 있는 가운데 사촌 형이자 SK 오너일가의 맏형인 최신원 SKC 회장도 글로벌 경영에 속도를 내고 있다.SK그룹에 따르면, SKC는 4월13일 최신원 회장과 박장석 사장 등 사내이사 4명과 사외이사 4명 등 이사회 멤버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미국 조지아의 PET(Polyethylene Terephthalate) 필름 공장에서 이사회를 개최했다. SKC가 해외에서 이사회를 개최한 것은 처음으로, 이사들은 글로벌 전략을 점검하는 동시에 2007년으로 가동 10년째를 맞은 조지아 공장을 포함한 SKC의 글로벌경영 확대방안을 논의했다. SKC는 조지아 공장에서 생산하는 PET필름을 통해 2006년 매출 1억6000만달러, 영업이익 1700만달러의 경영실적을 올렸다. 미국은 세계 PET필름 수요의 33%를 차지하고 있는 세계 최대시장으로 SKC가 시장의 15% 정도를 차지하고 있다. 조지아 공장은 LCD 등 광학용 필름 등에 사용되는 PET필름 생산능력이 4만8000톤에 달하고 있다. <화학저널 2007/0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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