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 SAP 생산 7만톤으로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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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공장 4만톤에서 7만톤으로 증설 … 2010년 매출 1200억원 목표 코오롱 유화부문은 김천공장의 고흡수성수지 SAP(Superabsorbent Polymer) 생산능력을 4만톤에서 7만톤으로 확대하고 최근 상업가동을 시작했다.코오롱은 2006년 4월부터 230억원을 투입해 독자적인 기술력과 공정설계를 기초로 증설을 완료함으로써 2006년 600억원에 그쳤던 매출을 2008년 930억원, 2010년 1200억원대로 끌어올릴 게획이다. 고흡수성 수지는 자체 무게의 500-1000배의 수분을 흡수할 수 있는 기능을 가진 합성고분자 물질로 주로 일회용 기저귀와 생리대 재료로 사용되고 있다. 코오롱의 SAP 사업은 6월1일자로 코오롱이 코오롱유화를 흡수합병하면서 코오롱 유화부문에 속하게 됐는데, SAP 브랜드 <K-SAM> 생산능력을 바탕으로 국내시장 1위, 세계시장 6위를 차지하고 있다. <화학저널 2007/06/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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