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F, 아시아 PU사업 투자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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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시장 밀착형으로 전개위해 … Bayer도 Shanghai 플랜트 건설 글로벌 우레탄 생산기업인 BASF와 Bayer이 아시아 투자를 강화하고 있어 주목된다.BASF는 Shanghai 화학공업단지에 TDI(Toluene Diisocyanate) 및 MDI(Methylene di-para-Phenylene Isocyanate) 플랜트 건설을 마치고 연이어 Hanzhong에 초대형 MDI 플랜트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 BASF는 다운스트림에서도 Shanghai의 Pudong에 연구개발 기능 및 열가소성 PU(Polyurethane)의 제조설비와 시스템하우스를 갖춘 컴플렉스를 개설했다. Bayer은 최근 인디아에 PU 시스템하우스를 신설하는 등 아시아의 수요에 발맞춘 밀착형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BASF는 Huntsman 등과의 합작으로도 Shanghai 화학공업단지에 TDI 16만톤, MDI 24만톤 플랜트를 건설하고 있다. 중국의 우레탄 수요는 연평균 10%대 신장하고 있어 Shanghai 플랜트를 조기 풀가동함으로써 대응할 방침이며, 2006년 하반기부터 MDI 40만톤 플랜트 신설을 검토해온 결과 투자지를 Hanzhong로 결정하고 2010년 완공할 계획이다. BASF는 업스트림 확충을 병행함으로써 최종 수요기업에 직결하는 PU 시스템하우스 건설에도 나설 방침이다. 현재까지 중국 Nansha를 시작으로 아시아에 8개의 시스템하우스를 보유하고 있다. 여기에 연구개발기능과 함께 열가소성 PU의 제조 및 시스템하우스를 갖춘 PU 컴플렉스를 개설했다. BASF는 업스트림, 다운스트림의 확충으로 중국 우레탄 사업의 입지를 한층 강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Bayer도 Shanghai 화학공업단지에서 MDI 35만톤, TDI 17만톤 플랜트 건설에 착수하는 한편, 아시아의 우레탄사업 강화의 일환으로 인디아 New Delhi에 PU 시스템하우스를 개설하고 있다. 인디아는 자동차 관련이나 가전, 가죽, 스포츠용품, 가구 등 설비투자가 한창이어서 수요처의 요구를 현지에서 흡수해 신속하게 반영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Bayer의 PU 시스템하우스는 <BaySystem>으로 통일돼 2007년 3월부터 새롭게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데, 아시아에서는 일본ㆍ중국에서 가동하고 있고 인디아 및 타이에서는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 <화학저널 2007/07/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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