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로라, 배터리 폭발은 위조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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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광동성 유통 위조품에 스틸케이스 사용 … 정품은 인증검사 거쳐 모토로라는 6월 발생했던 휴대전화 배터리 폭발로 인한 사망사고와 관련해 문제의 배터리가 위조품이었다고 7월10일 발표했다.모토로라코리아는 “Guangdondg 공상행정관리국(GAIC)이 휴대전화 배터리의 품질검사를 실시한 결과, 문제의 배터리가 모토로라 정품이 아닌 위조품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중국 Guangdong에서 유통되고 있는 휴대전화 배터리를 대상으로 실시한 품질검사에서 기준에 미달 점수를 받은 위조품들은 모두 정품에 사용된 알루미늄 케이스가 아니라 스틸 케이스를 사용하고 있었다. 이에 따라 모토로라는 추가 조사에 나서는 한편, 위조 배터리 근절 캠페인을 벌이기로 했다. 모토로라는 정품 배터리는 전문 제조기업에서 생산되는 일급제품으로 불안정한 전류와 압력에서도 회로가 정상적으로 작동되는 등 안전, 기술, 환경 보호 면에서 철저한 검증을 거치고 있다고 강조했다. 모토로라는 사고를 계기로 더욱 철저한 안전검증을 거칠 방침이다. <화학저널 2007/07/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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