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bai유, 70달러 수준 강세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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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12일 0.18달러 상승 70.12달러 형성 … WTI 하락에 Brent는 상승 7월12일 WTI는 미국 정제시설의 재개 전망과 이란 핵협상의 진전으로 약보합을 보인 반면, Brent는 북해 일부 유전의 생산중단 지속으로 상승했다.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WTI(서부텍사스 중질유)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배럴당 0.06달러 하락한 72.50달러에, 런던석유거래소(ICE)의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0.96달러 상승한 76.40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Dubai 현물가격은 전일대비 0.18달러 상승한 70.12달러를 형성했다.
한편, 영국 북해의 유ㆍ가스전 생산물을 수송하는 파이프라인이 7월1일 파손된 이후 ConocoPhillip가 Jade 유전, Chevron은 Erkine 유전에서 석유생산에 영향을 받고 있다. <김 은 기자> 표, 그래프: | 국제유가 변화 | <화학저널 2007/07/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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