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세타몰 분해 때 독성 부산물 양 3배 증가 … 복용량 점검 필요 타이레놀로 알려진 진통제 파라세타몰(Paracetamol) 복용시 커피를 함께 마시면 간 손상의 위험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미국 워싱턴대학 연구진은 의학저널 <중독학 화학연구>에 발표한 보고서에서 다량의 진통제와 카페인을 동시에 복용하면 간이 손상될 위험이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커피의 카페인 성분은 파라세타몰이 분해될 때 생기는 독성 부산물의 양을 3배나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파라세타몰을 복용할 때는 커피나 에너지음료의 섭취를 자제하는 게 좋다고 권고했다. 파라세타몰의 과잉 복용은 간에 영구적인 손상을 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알코올과 함께 파라세타몰을 복용하면 약의 독성이 더 강해진다는 연구 결과들이 이미 발표된 바 있지만, 파라세타몰과 카페인의 부작용 효과는 처음 알려진 것이다. 연구진은 E콜리 바이러스와 쥐를 대상으로 연구를 실시했으며, 카페인과 파라세티몰의 동시 복용이 인체에 끼치는 영향은 아직 확인하지 못했다. 연구를 이끈 시드니 넬슨은 “파라세타몰이나 카페인 섭취를 당장 중단할 필요는 없지만, 2가지를 함께 먹을 때는 복용량을 신중하게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7/09/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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