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연, 비마약성 진통제 미국수출
화학연구소가 1994년 개발했던 비마약성 진통물질이 임상 1단계를 끝내고 미국에 150만달러(약 18억원)를 받고 수출된다. 화학연구소는 박노상박사팀이 개발했던 신규 비마약성 진통제(KR-2508) 기술을 동아제약을 통해 세계적 외용제 전문 제약회사인 미국 스티펠에 수출키로 하고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월18일 밝혔다. 150만달러의 정액기술료와 경상기술료로 순매출액의 5%를 받고 상용화될 때까지 스티펠과 공동연구를 지속한다. 관절통, 대상포진, 당뇨신경통, 소양증 등에 진통효과가 있는 물질로 1994년 세계 처음 개발된 신물질이다. <화학저널 1999/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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