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본블랙, 타이 시장 급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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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ㆍ고무부품용 수요 증가 … 일본 중심으로 투자확대 타이 카본블랙(Carbon Black) 시장이 호조를 보이고 있다.자동차 생산이 증가하고, 고기능 고무부품용 수요가 2007년 중반부터 눈에 띄게 증가해 카본블랙 수요를 견인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 일본 타이어 생산기업들이 타이를 <글로벌 타이어 전략 수출거점>으로 선정하고 최근 수년간 타이어 제조설비 투자를 강화하고 있어 2009년에는 생산능력이 45만톤 수준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다만, 시장 관계자들은 타이의 카본블랙 수급밸런스가 일시적으로 타이트해지는 현상은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 타이의 내수 공급은 일부에서 수입ㆍ판매하는 제품을 포함해 총 40만톤 안팎으로 타이기업 가운데 최대규모를 자랑하는 Thai Carbon Black은 내수공급과 더불어 수출에도 주력하고 있다. Thai Carbon Black은 2006년 플랜트 확장 및 증설을 통해 생산능력을 16만톤에서 20만톤으로 확대해 수요증가에 대응하고 있다. 2위인 Thai Tokai Carbon Products도 2006년 말 1개 라인을 증설함으로써 총 6라인으로 확대해 생산능력을 11만톤으로 확장했으나 대부분을 내수용으로 공급하고 있다. 2007년 초부터 중반까지 자동차 내수 부진으로 고무용 카본블랙 공급이 주춤했으나 중반 이후 수급밸런스를 되찾아 수요를 파악한 뒤 약 4만톤 추가증설을 검토하고 있다. 한편, Bridgestone은 원료부터 타이어까지 일괄생산체제를 강화하고 있다. 타이의 자회사인 Bridgestone Carbon Black은 2004년부터 Rayong에 카본블랙 4만톤 플랜트를 가동하고 있으며 앞으로 생산능력을 더욱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화학저널 2007/10/04> ⓒ 화학경제연구원, 무단 전재·재배포 및 AI 학습 목적의 무단 수집·이용을 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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