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 자유조정 가변광자결정 물질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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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ㆍ미국 공동연구팀 문어ㆍ오징어 피부 모방 … PSㆍPVP 구조 결합 한국ㆍ미국 공동연구팀이 기존 LCD 디스플레이와 달리 컬러필터나 백라이트 없이 빛을 반사시켜 실외에서도 글자를 또렷하게 볼 수 있는 가변광자결정 물질을 개발했다.한양대 화학과 강영종 교수는 10월22일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에드윈 토머스 교수와 함께 문어와 오징어의 피부조직을 모방해 넓은 파장범위에서도 빛을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는 새로운 광자결정 물질을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연구결과는 10월22일 재료과학저널 <네이처 머티리얼스> 온라인판에 공개됐다. 가변광자결정은 광자결정을 이루는 물질의 굴절률 혹은 규칙성을 외부의 자극을 통해 변화시킴으로써 반사되는 빛의 파장을 조절할 수 있는 물질로 차세대 광소재로 각광받고 있다. 강영종 교수는 “오징어와 문어는 피부조직에 리플렉틴(Reflectin)이라는 단백질 층상구조가 있어 빛을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다”며 “개발된 가변광자결정 물질은 2가지 고분자 물질이 결합한 공중합체가 리플렉틴 층상구조와 유사한 형태를 이루며 비슷한 원리로 작동한다”고 밝혔다. PS(Polystyrene)과 PVP(Poly 2-Vinylpridine) 2가지 구조가 결합한 블록 공중합체 물질로 1가지 구조나 물질에 대해 특정 파장영역만 조절할 수 있었던 기존 광자결정의 한계를 극복함으로써 가시광선 전 영역 뿐만 아니라 자외선, 적외선 영역까지 빛을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다. 가변광자결정 물질은 기존 물질보다 빛의 파장 조절능력이 15배 이상 우수하고 다양한 표면과 넓은 면적에서 쉽게 광자결정을 형성할 수 있으며 간단한 패터닝 기술로 원하는 모양의 패턴을 형성할 수 있는 특징을 보유하고 있다. 강영종 교수는 “연구결과는 그동안 광자결정으로 응용이 가능했던 슈퍼컴퓨터와 광통신 뿐만 아니라 반사형 디스플레이와 고감도 화학ㆍ바이오 센서, 가변 레이저 같은 신기술 분야에도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화학저널 2007/1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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