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탄소배출권 시장 진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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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개발체계 사업타당성 조사 … 환경기초시설 개선에 거래소 유치 춘천시가 탄소 배출권을 팔고 사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10월31일 춘천시에 따르면, 탄소 배출권시장에 진출하기 위한 환경기초시설 청정개발체계(CDM) 사업에 대한 타당성 조사를 한림대 환경생명공학과 김승도 교수에게 의뢰한 결과 성공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간 용역결과 춘천 환경기초시설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혈동리의 생활폐기물 매립장 4만4000톤, 근화동 하수처리장 3만톤, 근화동 음식물 자원화시설 2만7000톤 등으로 조사됐다. 또 환경기초시설에서 적극적으로 이산화탄소 발생량을 줄이면 온실가스 감축규모는 생활폐기물 매립장에서 60.45%(2만6600톤), 근화동 하수처리장 100%(3만톤), 음식물 자원화시설 11.48%(3100톤) 등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춘천시가 온실가스 감축실적(CER)을 판매하면 매립장 4억7000여만원을 비롯해 하수처리장 5억5000여만원, 음식물 자원화시설 5500여만원 등 연간 수입이 10억여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춘천시는 이산화탄소 배출권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환경기초시설 개선과 함께 국내외 관련기관의 인증을 받고 탄소 거래소를 유치하는 방안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탄소 배출권시장은 지구 온난화 발생의 원인인 이산화탄소 등 온실가스를 배출할 수 있는 권리인 탄소 배출권을 거래하는 시장으로 세계적으로는 10여개의 거래소가 운영되고 있다. 국내에는 아직 거래소가 마련되지 않았으나 정부가 탄소 배출권시장을 개설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데다 2013년부터는 온실가스 배출을 줄어야 하는 의무국가로 분류될 것으로 보여 대책이 요구된다. 춘천시는 “탄소 배출권 거래제도는 유엔 기후변화협약(UNFCCC)이 각 국에 할당된 온실가스 배출 저감량을 무형의 상품으로 간주해 직접 또는 거래소를 통해 거래하는 것”이며 “지구 온난화의 원인인 온실가스를 줄이면서도 수익을 올릴 수 있어 탄소 배출권시장에 진출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7/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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