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에너지 절감대책 효과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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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ㆍ곡성공장 23억원 절약 … 에어콤프레서 교체에 제저시스템 개발 고유가 시대를 맞아 금호타이어 광주 및 곡성공장의 에너지 절감 대책이 주목되고 있다.금호타이어는 광주, 곡성, 평택 등 국내 3곳과 국외 4곳 등 총 7개 공장을 보유하고 있는 세계 10위의 타이어 제조기업으로 고유가 시대를 맞아 공장 전체가 에너지 절감대책을 마련해 시행하고 있다. 광주와 곡성공장은 2007년 각각 3건의 에너지 절감대책을 마련해 시행하면서 큰 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수십여년 사용해 노후화된 에어콤프레서를 고효율 제품으로 교체하고 새로운 방식의 제어시스템을 개발해 적용했는데, 기존 에어콤프레서는 에어 사용량 조절을 위해서는 압력계를 육안으로 관찰해야 했으나 새로 개발한 제어시스템은 에어 사용량을 자동으로 조절돼 20%의 전력 소비량 절감과 함께 작업 공정도 더 정밀해지는 일거양득의 효과를 거두었다. 또 기름 보일러에서 배출되는 폐열을 재회수해 보일러 급수 온도를 더 상승시키는 설비 개발로 평소 섭씨 125도 정도인 급수 온도가 개발 장치를 통과하면 148도까지 올라가고 배기가스 온도는 202도에서 133도로 낮아지면서 보일러 효율이 89.9%에서 93.6%로 상승했다. 그리고 연중 일정한 섭씨 18도를 유지하는 공업용수용 지하수를 냉방용수로 활용하는 장치를 개발해 에어컨 대체 역할을 하도록 해 2007년 3700만원의 에너지 절감 실적을 기록했다. 그밖에 모든 직원이 연중무휴로 사무실에서 점심ㆍ휴식시간에 컴퓨터를 비롯한 사무실 기기와 전등 끄기 등 에너지 절약을 생활화하고 매주 수요일을 에너지 절약의 날로 정한 것도 에너지 절약에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정용 보일러에서 생산된 고압스팀을 이용한 자가 발전장치 개발, 냉동기 냉각수 장치의 열 교환기 오염 억제 설비 개발로 냉동기 효율 극대화, 고효율 조명등 교체, 폐수처리수 세정수로 재활용 설비 개발 등의 다양한 에너지 절감대책을 2005년부터 지속적으로 마련해 추진하고 있다. 금호타이어 광주와 곡성 공장은 에너지 절감대책에 힘입어 모두 23억원을 절약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금호타이어는 자체 에너지 절감 사례를 알리기 위해 11월15일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광주시와 에너지관리공단 주최로 열리는 에너지 절약 사례 발표 대회에 참가한다. 오세철 금호타이어 대표는 “3년 전부터 에너지 절약 마스터플랜을 마련해 시행중”이라며 “에너지 절약대책은 해외공장에까지 적용해 글로벌 시대 경쟁에 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화학저널 2007/1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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