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산 천연가스 도입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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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자부, Gazprom과 PNG 공동 조사연구 … 화학기업 투자진출 요청 천연가스 확인매장량 세계 1위인 러시아산 천연가스 공급을 위한 본격적인 합의가 이루어질 전망이다.산업자원부와 러시아 산업에너지부는 2007년 12월 11-12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제8차 한국-러시아 자원협력위원회를 개최하고, 러시아 동부 시베리아 및 극동지역 천연가스(PNG)의 한국 공급을 위해 가스공사와 Gazprom 공동 조사연구를 개시하는 등 러시아 천연가스 도입을 위한 본격적인 협의에 들어갔다. 또 사할린 Ⅲ광구를 포함해 러시아 석유ㆍ가스전, 우라늄 광산 등에 대한 한국기업의 참여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한국 천연가스 공급시기 및 물량 등에 대해서는 앞으로 빠른 시일내에 기술적ㆍ경제적 타당성 분석을 위해 가스공사ㆍGazprom간 공동조사를 개시하기로 합의했다. 한국과 러시아는 2006년 10월 정부간 가스협력 협정을 체결하고 Gazprom과 가스공사를 협의 실무기관으로 지정했으며, 이후 수차례에 걸쳐 실무협의를 진행해 온 바 있다. 석유공사 중심 한국컨소시엄과 Rosneft가 공동 개발하고 있는 서캄차카 해상광구 개발과 관련해서는 물리탐사 결과를 바탕으로 2008년 2개공을 시추하기로 함으로써 서캄차카 해상광구에 대한 개발이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아울러 지리적으로 인접해 있고, 매장량이 풍부한 사할린 Ⅲ 키린스키 광구의 러시아 정부지분 매각이 2008년 예정돼 한국기업의 참여를 위해 양국 정부 및 관련기업간 전략적인 협력관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한편, 러시아는 동부 시베리아 지역의 가스전 개발 부산물인 에탄(Ethane), 헬륨(Helium) 등 고부가가치 제품을 활용하기 위해 관련 화학산업 육성에 주력하면서 한국기업의 적극적인 투자진출을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 은 기자> 표, 그래프: | 러시아 천연가스 현황(2006) | <화학저널 2007/12/12> ⓒ 화학경제연구원, 무단 전재·재배포 및 AI 학습 목적의 무단 수집·이용을 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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