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유, 감산 우려로 1000달러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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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핵유는 1300달러 형성 … 유가 강세에 말레이 감산 가능성 작용 팜(Palm)계 유지 가격이 사상 최고치를 갱신했다.정제 팜핵유는 2007년 말 FOB Malaysia 톤당 1300달러를 돌파하고, 2008년 들어 정제 팜유도 톤당 1000달러로 대폭 상승했다. 팜유 가격은 2006년의 2.5배로 수준으로 뛰어올랐으며 2008년 상반기에도 강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팜유는 원유 및 대두유 강세의 영향과 더불어 말레이의 집중호우로 감산이 우려되고 있어 가격이 급등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에 따라 팜유계 유지를 원료로 사용하는 계면활성제 및 고급알콜 가격상승이 불가피해지고 있다. 정제 팜핵유는 2008년 1월8일 FOB Malaysia 톤당 1315달러. 정제 팜유는 1020달러를 형성했다. 팜핵유는 2007년 6월 1000달러를 넘어선 이후 안정을 되찾았으나 11월 초 1100달러를 돌파한 후 12월21일 1200달러, 27일 1300달러를 넘어서면서 최근 2개월 사이 200달러 가까이 상승했다. 일반적으로 1-3월에는 팜 과실의 수확량이 감소하기 때문에 상승하는 경향이 있으나 2007년 11월 말레이의 팜유 재고가 약 180만톤으로 최고수준에 달해 가격이 상향 안정될 것이라는 의견도 제기됐다. 그러나 원유 및 대두유 가격강세 영향과 더불어 12월 중순 말레이에서 발생한 집중 호우로 감산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팜유가격이 폭등한 것으로 보인다. 관세가 낮은 인디아 수출 확대 및 신정을 맞은 중국 수요증가도 가격상승 요인으로 작용했다. FOB Rotterdam도 1-3월, 4-6월 모두 1000달러를 넘어설 전망이어서 2008년 상반기 팜유 가격은 강보합세를 유지할 전망이다. 팜유계 유지는 70%가 식용, 30%가 공업용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공업용은 개발도상국의 식용 수요가 급증하면서 원료 확보가 우선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화학저널 2008/01/15> ⓒ 화학경제연구원, 무단 전재·재배포 및 AI 학습 목적의 무단 수집·이용을 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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