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4억1790만톤으로 45.4% 증가 … 1급 발암물질 사용량도 늘어 2006년 유통된 화학물질은 총 4억1790만톤으로, 1급 발암물질 사용량도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환경부가 2007년 1월부터 4월까지 실시한 제3차 화학물질 유통량조사 결과에 따르면, 2006년도 화학물질 유통량은 2002년 대비 45.4% 증가한 4억1790만톤(2만5479종)으로 나타났다. 화학물질 취급기업이 19%, 제조ㆍ수입량이 43.8% 증가했기 때문으로 연평균 1000톤 이상 유통된 화학물질은 866종에 4억1730만톤으로 전체 유통량의 99% 이상을 차지했다. 또 석유계 화학물질이 2억3100만톤(55.3%), 포틀랜트 시멘트가 2250만톤(5.4%), 산화제2철이 1600만톤(3.8%), 나프탈렌 설폰산염이 1290만톤(3.1%), 에틸렌(Ethylene)이 600만톤(1.4%), 벤젠(Benzene)이 460만톤(1.1%), 황산(Sulfuric Acid)이 340만톤( 0.8%) 순으로 유통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벤젠 등 18종의 1급 발암물질 사용량은 1700만톤으로 2002년 대비 133%, 비스페놀(Bisphenol) 등 29종의 내분비계 장애물질 사용량은 37만8500톤으로 22.7% 증가했다. 1급 발암물질은 취급시설 증설 등으로 벤젠 500만톤 및 포름알데히드 100만톤 등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환경부는 조사결과를 토대로 기존화학물질의 안전성평가나 배출량조사 대상물질의 선정, 사고 원인물질의 신속한 파악 등 사고대응, OECD SIDS사업 참여 등 국제협력 및 규제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한편, 화학물질 유통량조사는 화학물질별 제조ㆍ수입ㆍ사용 등 유통량 현황을 파악함으로써 화학물질관리정책수립의 기반자료 확보를 위한 목적으로 4년마다 시행되고 있다. <김 은 기자> <화학저널 2008/0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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