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 발전효율 4배 높여 … 2030년까지 기술 실용화 위한 지원 가속 이산화탄소(CO2) 등 온실가스의 전세계 배출량을 2050년까지 현재의 절반 수준으로 감축시키겠다는 일본 정부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경제산업성이 3월5일 <쿨 어스 에너지 혁신기술계획>을 발표했다.혁신기술계획에는 발전 효율을 현재보다 4배 높인 태양광 발전과 석탄 화력발전소에서 나오는 배기가스에서 CO2를 분리하고 회수해 해저 등에 저장해 CO2 방출을 차단하는 기술 등이 포함돼 있다. 가정에서 한번 충전해 500㎞를 달리는 전기자동차 보급, 우라늄 효율을 대폭 향상시키는 첨단 원자력발전 기술 등도 혁신기술 항목에 들어가 있다. 일본 정부는 2030년까지 기술의 실용화를 위해 개발 및 지원을 가속화할 방침이다. 일본 정부는 3월14일 Chiba에서 열리는 주요 배출국 기후변동문제 각료회의와 7월 Hokkaido Toyako에서 열리는 세계 주요 8개국(G8) 정상회의에서 기술의 실용화 내용을 제안하고 협조를 당부할 방침이다. 일본 정부는 기술 개발이 성공하면 자국이 2050년까지의 감축 목표(전세계 약 400억톤) 가운데 60%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2013년 이후 온실가스 감축 틀을 마련하기 위한 국제적 협상이 3월 시작되는 가운데 대부분의 배출국들이 자국의 제안 내용을 UN에 제출한 반면 일본은 내부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이유로 마감기일(2월22일)을 10여일 넘긴 3월5일 현재까지도 제출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럽연합과 미국, 중국, 인디아 등은 이미 제안서를 제출했으며 전세계 CO2 배출량의 2%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주요국들 가운데 아직 제출하지 않은 나라는 러시아와 캐나다, 일본 뿐인 것으로 나타났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8/03/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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