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산업단지 주민 알레르기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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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과학원, 알레르기성 질환 경험 22.4% … 유해 환경요인 관련성 국립환경과학원은 순천향대 손부순 교수 연구팀과 공동으로 광양산업단지 주변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환경오염 노출수준 및 생체지표 모니터링>을 실시한 결과 산단 주민들의 알레르기성 질환 호소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3월12일 발표했다.국립환경과학원 등은 작년 광양산업단지가 걸쳐있는 광양시와 여수시, 경남 하동군 등 3곳의 주민 2545명을 거주 지역별로 10㎞내 주민(조사군)과 10㎞외 주민(비교군)으로 나눈 뒤 알레르기성 질환 경험여부를 묻는 설문조사를 벌였다. 결과 조사군의 11.2%가 알레르기성 피부질환을 경험했다고 답해 비교군의 8.3%보다 높았으며 알레르기성 눈병을 경험한 주민의 비율도 조사군이 28.3%인 것으로 조사돼 비교군의 22.4%를 웃돌았다. 반면, 알레르기성 비염의 경험 비율은 조사군(18.8%)과 비교군(19.2%)에서 비슷하게 나왔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알레르기를 경험했다고 응답한 것과 실제 알레르기를 겪은 사실과는 차이가 있지만 설문 조사에서 유의미한 결과가 나온 만큼 산업단지 지역의 유해 환경요인과의 관련성을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국립환경과학원 등은 광양 산업단지 지역주민 760명의 혈액과 소변을 채취해 납, 카드뮴 등 중금속 4종과 다핵방향족탄화수소(PAHs) 등 유기화학물질 39종의 농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조사군과 비교군 사이에 유의미한 차이를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국립환경과학원은 광양만권 외에도 울산 산업단지, 시화-반월 산업단지, 포항 산업단지 등 모두 4곳의 산업단지에 대해 매년 주민들의 건강 영향조사를 실시해 결과를 공개하고 있다. <화학저널 2008/0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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