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ㆍ재생 에너지 ASEAN 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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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경부, 3월 19-20일 ASEAN+3 에너지포럼 개최 … 국내기업 관심 제고 지식경제부는 3월 19-20일 제4차 ASEAN+3 신ㆍ재생 에너지 및 에너지효율ㆍ절약포럼을 리츠칼튼 호텔에서 개최한다고 발표했다.포럼은 필리핀, 인도네시아, 말레이지아, 싱가폴, 타이, 미얀마, 캄보디아, 라오스, 베트남, 브루나이 ASEAN 10개국과 한국ㆍ중국ㆍ일본이 신ㆍ재생 에너지분야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2003년 8월 포럼 개최에 합의한 후 2004년 10월 한국에서 제1차 회의를 개최한 바 있다. 행사는 ASEAN 주요 국가들에게 한국의 신ㆍ재생 에너지산업의 정책소개 및 국제 협력방안을 논의함으로서 ASEAN 국가와의 실질적인 협력 가능성을 확대하는 계기로 작용할 전망이며, 특히 가야에너지(바이오디젤), 유니슨(풍력발전), 효성(APP 프로젝트)의 기업현황 및 신ㆍ재생 에너지 부문 사업 활동을 소개한 특별 세션에서 한국 신ㆍ재생 산업에 대한 참가 회원국들의 관심을 제고할 계획이다. 지식경제부는 ASEAN 국가로의 진출을 희망하거나 회원국과의 사업협력을 원하는 국내기업들을 적극 발굴해 신ㆍ재생 에너지사업의 국제협력 사업을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회의에서는 한국를 비롯한 일본, 말레이지아, 싱가폴 등 9개국 대표가 각 국가별 신ㆍ재생에너지 관련 정책을 소개하고 회원국간 다양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며 부대행사로 3월21일 에스에너지 모듈 생산공장(대전) 및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대전)을 방문하는 Techincal Tour를 실시해 회원국들에게 국내 신ㆍ재생 에너지산업 및 기술개발 현장을 소개할 계획이다. <화학저널 2008/03/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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