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탄소배출권 거래 시장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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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월ㆍ시화공단에 태양광ㆍ태양열 발전 … 안산ㆍ화성 참여 이례적 안산ㆍ화성ㆍ시흥 등 경기도 시화호 연안 3개시가 탄소배출권을 국가간에 거래하는 UN 청정개발체제(CDM: Clean Development Mechanism) 사업에 참여한다.3개 자치단체는 <지구의 날>인 4월22일 안산시 문화예술의전당에서 <청정개발체제 구축 공동 선언>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해양환경 전문가단체인 <바다와 미래>가 4월16일 발표했다. 석유, 석탄, 천연가스 등 화석연료의 사용을 줄이는 대신 태양광, 태양열, 풍력, 조력, 지열, 폐기물 에너지, 바이오 에너지 등 자원 순환형 재생 에너지로 대체하는 것이 선언 내용의 핵심이다. 청정개발체제는 지구 온난화의 주범인 이산화탄소, 메탄, 이산화질소 등 6가지 온실가스를 규정량보다 적게 배출하면 감축분 만큼을 다른 나라에 팔 수 있도록 한 국제기후협약으로, 2005년 2월 발효된 교토의정서에서 채택됐다. 사업 참여자는 온실가스 감축시설과 실적을 정부의 승인을 받아 UN에 등록하면 감축 분량만큼의 배출권 거래 자격이 주어져 경제적 이득을 누릴 수 있다. 미국, 일본, 영국 등 주요 선진국이 다른 나라의 온실가스 배출권에 자본과 기술을 투자하고 배출권을 가져가는 방식으로 이루어지는 사업에는 2007년까지 인디아 269개, 중국 108개, 브라질 105개, 멕시코 90개 프로젝트가 참여했다. 국내에서는 온산 Rhodia의 아산화질소 감축사업, 울산화학의 수소불화탄소(HFC) 열분해사업, 수도권매립지의 가스 이용 전력생산사업 등 15개 프로젝트가 UN 기후변화협약 사무국으로부터 온실가스 감축사업으로 등록됐다. 새로운 개념으로 화폐 가치를 창출하는 CDM 사업에 온실가스 배출과 관련이 있는 기업들이 주로 참여하는 관례를 깨고 자치단체들이 뛰어든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 안산시와 시흥시는 멀티테크노밸리(MTV) 건설과 반월ㆍ시화공단 리모델링 사업에 태양광 또는 태양열 발전설비를 도입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안산시는 국내 최초의 돔 야구장에도 태양광 발전시설의 적용을 검토하고 있다. 화성시는 송산 그린시티에 지열과 호수의 수온차를 이용한 냉난방 설비 도입을 구상하고 있고 새로 짓는 대형 건물에 태양광 또는 풍력 발전설비를 갖추도록 할 방침이다. <화학저널 2008/04/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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