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C, 본격적으로 플랜트 건설 착수 … SK건설 참여 2011년 가동 싱가폴의 BTX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는 Jurong Aromatics(JAC)가 플랜트 건설에 본격 착수할 예정이다.싱가폴 플랜트는 2011년 가동을 목표로 Honeywell 그룹의 자회사 UOP가 기본설계를 담당하고 있으며, SK건설 등 엔지니어링 기업들이 이미 현지에 인원을 투입하고 있다. JAC는 BP(British Petroleum)로부터 주원료인 컨덴세이트(Condensate)를 공급받아 석유화학제품 250만톤 및 P-X(Para-Xylene) 등 BTX 제품 판매확대를 위해 체제를 정비해나갈 방침이다. JAC는 2007년 가을 Jurong Energy Corporation(JEC)이 60%, 나머지를 SK에너지를 비롯한 Glencore, 쿠웨이트 투자기업인 NIG, 중국의 Polyester 메이저 SFX 등이 합작으로 설립한 이후 Jurong섬에 20억달러를 투자해 석유제품 및 P-X 80만톤, 벤젠(Benzene) 45만톤, O-X(Ortho-Xylene) 20만톤 등 BTX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BP로부터 원료 컨덴세이트를 공급받아 생산한 BTX 제품은 다시 BP에 유도제품 원료로 공급할 계획으로 잉여물량은 Glencore 및 SK에너지에 공급할 예정이다. 또한 UOP의 프로세스를 채용해 석유화학 분야에서는 저유황 클린연료 생산 프로세스, BTX 분야에서는 연속촉매 재생식접촉개질(CCR) 프로세스 등을 도입할 예정이다. 싱가폴의 BTX 제품 수출은 P-X 유도제품 생산기업이 없어 75만톤 수준에 머물고 있으나 ExxonMobil Chemical 등이 신규 크래커 건설을 완성하면 JAC를 포함한 총 수출량이 2배 이상인 170만톤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한편, 벤젠은 수출이 10만톤에 불과한 반면, 수입이 55만톤에 달하고 있으나 Shell과 ExxonMobil의 합작 크래커가 완성되면 공급이 완화돼 싱가폴 내 수급이 균형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다만, 벤젠 유도제품에 대한 대형 프로젝트도 예정돼 있어 공급부족으로 전환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화학저널 2008/05/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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